2018 08 12 692일 22개월 23일 …

2018 08 12 692일 22개월 23일 엄마없는 아빠와의 1박2일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가 없음을 알고 잠깐 찾은거 외에는 성공적 이런적이 처음인지라 걱정했는데 남편은 안먹어도 문다는 3끼에 간식까지 꼬박꼬박먹이고 지루할틈 없이 마트산책 킥보드 모래놀이 책보기 놀이터가기 아직 나도 못해본 단둘이 외식하기 그리곤 치카치카에 씻기기까지 대단해대단해 앞으로 또 맡겨도되겠어 내가 힘들지 않았냐니까 당신이 늘 하는건데 머가힘들어 라는 멘트를 끝으로 더이상 여행에대해 언급하지 말란다 마지막여행인거같은 불길한 느낌 문다는 돌아온 나를 마중나와서는 계속 엄마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라고 엄마도 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