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지 생신이라 맛있는 점심 한번 사드리고 싶…

할부지 생신이라 맛있는 점심 한번 사드리고 싶어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서 나왔는데 시원하게 거절당하고 출근하기엔 시간이 이르고 날씨는 꾸리꾸리하고 기분은 싱숭생숭하고 거의 18년동안 누가 줬든간에 빼빼로 한개는 꼭 받았었는데 올 해는 구경도 못해보고 내 서른살은 왜 이럼